파송선교(남아공)

파송선교(남아공)

이정욱, 이하영선교사 사역, 일어나 빛을 발하라! 

부쿠.칸예




부쿠(칸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코사어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정욱, 이하영 선교사가 I’m precious to Jesus 캠페인을 10년 이상을 진행해오며 전통흑인문화와 사회현실에 기존의 복음사역의 부적합함을 인지하였습니다. 그래서 독특한 방법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과의 삶에서 경험하게 도와주는 부쿠가정이라는 제자훈련 사역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복음 사역 방법으로는 풀수 없던 코사 민족인들이 격는 깊은 감정적 고립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였고, 색다른 방식으로 이들을 얽매고 있는 전통문화/종교와 사회적인 서로간의 불신을 이겨내며, 삶에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발되어진 부쿠가정 사역


대부분의 남아공 분들은 진정한 사랑, 정서적으로 필요한 관심등을 경험하지 못하며 성장기를 보냅니다. 


이 아이들은 사랑을 받지못한체 어른이 되버리고, 이렇게 성인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조상신과 별차이 없는 생존을 위한 우상에 불과합니다. 크리스챤의 행위만 따라하는 마치 계약이 성립된듯 그들의 삶에는 아무런 영적변화없이 어둠속에서 살아갑니다.  

부쿠가정



부쿠가정은 세명의 멤버들이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소그룹 프로그램입니다. 

부쿠맴버들은 봉사 생활, 실질적인 도움, 특히 삶의 모든 시련에서 정서적, 영적으로 서로에게 의지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어 갑니다. 

이런 작은 모임에서 깊은 변화가 생기는것을 보았습니다. 

자신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발견하며 서로 사랑, 용서, 수용 및 지원을 연습하며, 

주위환경에는 변화가 없씀에도 불구하고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기쁨과 평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룹의 리더들은 성숙한 회원들로 세워지고, 자신이 부쿠가정에서 받은 사랑과 같은 방식으로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이해하면서 미팅을 이끌어갑니다. 


리더들은 보통 자신과 가까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 중에 부쿠가정 멤버들을 영입하여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 미팅을 이끌어나갑니다. 

또 맴버들이 영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그룹을 만들수록 있도록 도와주며 독립하는 방식으로 번창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독특한 제자 교육 모델로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복음과 함께 변화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에 부쿠가정 워크북을 출간하여 리더들이 자립적으로 미팅을 운영하며 성숙할수 있도록 하였고, 지금은 케이프타운에 많은 지역에 퍼져있으며 그지역의 대학교에서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부쿠가정 사역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느끼도록 돕는 사역입니다. 


어둠속을 걷고있는 사람들의 절망을 빛과 희망으로 바꾸는 것.

우리의 위대한 하나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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